동그라미치과의원화정치과 · 3호선 화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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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치과 이야기

음식물이 자주 끼는 자리, 화정치과에서 보는 것

진료용 핸드피스가 걸린 유닛 트레이 가까이서 본 모습
먼저 요약

같은 자리에 음식이 자꾸 낀다면 그 사이에 틈이 생긴 것입니다. 화정치과에서 원인을 찾는 순서와 집에서 할 관리를 정리했습니다.

갑자기 끼기 시작했다면 무언가 달라진 것입니다

전에는 괜찮던 자리에 어느 순간부터 음식이 계속 낀다면, 그 사이에 변화가 생겼다는 신호입니다. 같은 자리에 반복해서 낀다는 것 자체가 원인이 있다는 뜻이어서 확인해 보는 편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가끔 끼다가 점점 자주 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낀 음식을 빼는 것으로 끝내면 그 자리에서 충치와 잇몸 염증이 계속 자랄 수 있습니다. 세균이 머무르기 좋은 틈이 생긴 것이기 때문입니다. 끼는 자리 잇몸이 붓거나 냄새가 난다면 이미 염증이 시작됐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고기나 나물처럼 섬유질이 많은 음식이 매번 같은 자리에 걸린다면 그 자리를 기억해 두세요. 위인지 아래인지, 어느 치아 사이인지 적어 두면 진료 때 설명하기가 쉬워집니다. 음식이 끼는 시기와 함께 시리거나 아픈 증상이 있었는지도 기억해 두세요.

틈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 가지입니다

치아 사이에 충치가 생겨 서로 닿는 면이 무너지면 음식이 끼기 시작합니다. 또한 오래된 크라운이나 인레이의 가장자리가 벌어지면 그 틈에 음식이 걸립니다. 두 경우 모두 겉에서는 잘 보이지 않아 치실이 걸리는 느낌으로 먼저 알아채는 분이 많습니다.

치아 사이를 채우던 잇몸이 내려가면 공간이 생기고, 빠진 치아 자리로 옆 치아가 기울면 사이가 벌어지기도 합니다. 뒤쪽 어금니라면 비스듬히 누운 사랑니와 앞 어금니 사이에 음식이 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아가 빠진 자리를 오래 비워 두었다면 그 옆 치아 사이를 특히 살펴봅니다.

사랑니와 앞 어금니 사이에 끼는 경우는 그대로 두면 두 치아 모두 충치가 생기기 쉽습니다. 문제가 사랑니보다 앞 어금니 쪽에 먼저 생기는 경우가 많아 더 주의해서 봅니다. 누운 사랑니는 그 사이에 칫솔이 닿지 않아 관리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아 사이는 사진으로 확인합니다

치아 사이에 생긴 충치는 겉에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동그라미치과의원에서는 엑스레이로 치아 사이와 보철물 아래를 확인하고, 치실이 걸리거나 끊기는 자리가 있는지도 함께 봅니다. 치실이 매번 같은 자리에서 걸린다면 그 자리를 알려 주세요.

잇몸이 내려가 생긴 공간이라면 잇몸 주머니 깊이를 재서 잇몸 상태를 확인합니다. 원인이 무엇이냐에 따라 충치 치료, 보철물 교체, 잇몸 관리 가운데 무엇이 먼저인지가 정해집니다. 잇몸이 원인이라면 잇몸치료와 함께 치아 사이 관리 방법을 안내드립니다.

검사 결과는 사진을 함께 보며 설명드리고, 지금 다뤄야 할 것과 지켜봐도 되는 것을 나눠 말씀드립니다. 여러 자리가 함께 문제라면 어떤 순서로 치료할지도 같이 정합니다. 치료 순서를 정할 때는 급한 것부터 다루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닿는 면을 되살리는 것이 치료의 핵심입니다

충치나 벌어진 보철물이 원인이라면 상한 부분을 정리하고 옆 치아와 닿는 면까지 원래 형태로 되살려야 음식이 끼지 않습니다. 넓게 파인 자리는 파인 모양 그대로 조각을 만들어 끼워 넣는 인레이를 쓰기도 합니다. 닿는 면이 제대로 되살아나면 음식이 끼는 일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래된 보철물이라도 기능에 문제가 없다면 굳이 바꾸지 않습니다. 다만 가장자리가 벌어졌거나 아래에 충치가 다시 생겼다면 교체 대상이 되고, 제거하는 과정에서 치아를 더 깎게 되므로 상태를 확인한 뒤에 정합니다. 교체한 뒤에는 정기 검진 때 가장자리 상태를 함께 확인합니다.

누운 사랑니가 원인이라면 앞 어금니를 지키기 위해 발치를 검토합니다. 잇몸이 내려간 것이 원인이라면 공간을 완전히 없애기보다 그 자리를 잘 닦을 수 있게 관리 방법을 맞추는 쪽으로 접근합니다.

이쑤시개보다 치실과 치간칫솔을 쓰세요

이쑤시개는 잇몸을 밀어 공간을 더 키울 수 있습니다. 치실이나 치아 사이 크기에 맞는 치간칫솔로 부드럽게 빼 주세요. 치실이 자꾸 끊기거나 걸린다면 그 자리에 틈이나 충치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음식이 끼는 자리일수록 식사 뒤 바로 빼 주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오래 남아 있을수록 세균이 늘어나 잇몸을 자극합니다. 치실을 처음 쓴다면 천천히 넣고 빼는 것부터 익혀 보세요.

해당 부위 잇몸이 붓거나 아프다면 진료를 미루지 마세요. 화정치과에 오실 때 어느 자리에 무엇이 자주 끼는지 알려 주시면 확인할 곳을 빨리 좁힐 수 있습니다. 특히 치실이 자꾸 끊긴다면 그 사실도 함께 말씀해 주세요.

동그라미치과의원에서 먼저 확인해 보세요

글로 짐작하기 어려운 것은 검사로 확인합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저녁 8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후 2시까지 진료합니다.

031-972-2875 네이버 예약

본 페이지는 일반적인 치과 진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개별 환자의 진단·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치료 방법과 결과는 구강 상태·전신 건강·생활 습관에 따라 달라지며, 모든 의료 행위에는 부작용이 따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내원 후 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